김남일-김보민 부부 올해 부모된다…김보민 아나운서 임신 3개월

축구선수 김남일(빗셀 고베·30)과 김보민 아나운서(29) 부부가 올해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고 김보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9월 중순 출산예정으로 알려졌다.

임신 확인 후 태교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김보민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가족오락관`과 KBS 2FM `김보민의 3시와 5시 시이`를 진행 중이다.

지난 해 수원 삼성에서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한 김남일은 최근 동아시아축구대회에서 5년만에 한국축구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끌며 MVP에 오른 바 있다.

결혼식 직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내가 외로울까봐 오빠가 아기를 선물로 준다고 했다”고 답해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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