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논평> 이명박 대통령의 탈권위 실용주의 의전지시는 적절한 지적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있을 학군사관 졸업식에 대해 "군관련 행사나 졸업식에서 단상에 귀빈들이 주인처럼 앉아있는 행사가 되면 안된다" 며 "주인공인 졸업생과 학부모가 가까이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나머지 외부인사는 단 아래에서 축하하도록 하라" 고 지시했다고 한다.

만일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적절한 지시로 환영한다.

최근 이 대통령의 첫 번째 내각 인사가 실패한 인사로 드러나 심각한 도덕성 결핍을 드러내고 있지만 노무현 정부의 뒤를 이어 의전행사에서 권위주의적 요소를 타파하려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이명박 정부는 앞으로도 탈권위 실용의전과 같이 국민이 동의할만한 국정운용자세를 여타 사안에 대해서도 견지하기 바란다.

2008년 2월 28일

창조한국당 대변인 김석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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