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통령 취임식도 끝나고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도 보았고, 현 메타블로그의 성향을 보아도 블로그는 정치적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아니 인간사가 정치와는 무관할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 정치적인 블로그를 내표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혹은 정치신인이 기성 정치인들과 싸워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감히 짧은 블로그 경험이지만, 어차피 노출로 먹고사는 블로그나 정치나 거기서 거기기에 한마디 하자면, 이슈를 생산하고 이슈에 편승하라고 말하고 싶다.

조금 뜸구름 잡는 소리 같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온라인 광고를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다

지난 대선기간 각정당과 각 후보들은 여러 블로그 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자신의 정책을 홍보 혹은 상대방을 비방하는 창구로 이용을 하였다.(그런데 아무도 안오면 말짱 도루묵, 그리고 늘 새로운 이슈로 리푸레쉬 하여야 하는데 광고는 리푸레쉬가 초마다 된다)
일부 메타블로그는 특정후보를 몰아주는 느낌도 났는데, 일단 공으로 먹을려고 하지 말고, 이제 수없이 많아진 블로그를 이용하라.....
그들의 의견이 무엇이든 분명히 총선과 더불어 수많은 키워드와 태그가 쏟아질 블로그 세계를 광고판으로 이용하라.
구글 애드워즈도 좋고, 다음 애드클릭스도 좋고, 기타 블로그에 광고할수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후원회 광고라도 돌려서 총선을 대비하라고 말하고 싶다.

후보인 나를 욕하던, 후보인 나를 지지하던, 혹은 내가 속한 선거구 이야기가 나오든, 수많은 타겟이 가능할 검색어로 무장할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바람불면 찢어지고 비오면 젖어버릴 빛바랜 쓰레기 광고지로 찍어내지 말고 애드워즈와 같은 온라인 광고를 이용하라.

아직 타 광고에 비해서 껍값인 구글 애드워즈를 통해서 광고하는 국회의원 후보, 당락은 장단 못한다.
그러나 전국적 이슈로 떠오를 수 있음은 보장한다.
찌라시 찍을 돈 5천만원을 구글 애드워즈에 한달을 투입해보아라, 모든 블로그에 후보에 적대적이든 우호적이든 단돈 5천만원이면 후보의 광고로 떡칠이 될것이다.

이번 총선 온라인 광고로 한결 부담없는 선거비용으로 후보는 웃고, 높아질 구글 애드센스 수익으로 블로거들도 웃었으면 한다.


금뱃지 달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죠, 후윈회 광고도 띄우고, 당 차원에서 광고도 날리고....
단지 살기 좋은 나라 "META당"이라는 광고문구로 자당의 트래픽 유입량만 선점하여도 실 총선에서 도움이 될듯....

추신: 인쇄소 사장님들 죄송합니다.
추신: 혹 온라인 광고기획 및 SEO자문이 필요하면 댓글 남기세요~~~

추천 광고 문구:
"서울 강남 을 기호 2번 홍길동"
"밀양의 기린아 기호1번 김갑돌"
"XX당의 금뱃지 XXX"


http://metaman.tistory.com/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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