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의 아내인 백승혜(의류사업가)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지난해 12월 서울 가락동의 M 산부인과에서 3.3㎏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6월 30일 결혼식을 올렸고 송호범은 곧 속도위반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초 미니홈피에 만삭이 된 아내와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곧 태어날 아이와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준 바 있다.
"... 어느새, 당신과 나에 또 하나의 생명 콩콩이가 하늘에서 내려온지 10개월이 되어간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우리를 만나러 오네. 하루 하루가 매일 설레인다. 꼭 너와 연애할때 그런 마음이다... 부족한 나와 평생 함께 하려는 당신에게 늘 감사해... 백승혜 당신.. 너무 아름답다."
출산 직후에는 "드디어 12월28일 12시21분에 사랑하는 아가가 태어났어여...너무너무 행복하네요 ㅋㅋ 아빠된다는 기분 이런건가봐요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하구요...초보 아빠로써 열심히 사는 행복한 모습 모여 드릴께요...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분들..모두 감사해요"라고 벅찬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송호범의 아들사진은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에 지난 23일 공개됐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투 소속사 측은 "원투는 3월 중순께 싱글앨범을 발매 예정이니 한층 성숙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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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22517847
송호범, 미니홈피 통해 붕어빵 아들 공개

결혼 6개월만에 득남한 2인조 그룹 원투의 송호범(31)이 미니홈피를 통해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송호범의 품에 안긴 아들 송지훈 군과 아기를 재우다 함께 잠이 든 송호범의 표정이 닮아 인상적이다. 송호범은 미니홈피에 '나의 보물 마누라와 아드님'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송호범은 미니홈피를 통해 "아빠가 되는 기분이 이런 것같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초보 아버지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원투의 소속사 측은 "송지훈 군이 태어난지 두달 남짓 됐는데 작은 얼굴은 엄마 백승혜씨를, 또렸한 이목구비는 아빠 송호범을 닮았다. 분유값을 위해서라도 빨리 복귀하고 싶다고 송호범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한다"고 밝혔다.
현재 송호범은 3월 중순 발매 예정인 원투의 새 싱글 녹음에 한창이다. 송호범은 2007년 6월 4살 연하의 인터넷 얼짱 출신 의류사업가 백승혜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김성의 기자 [zzam@joongang.co.kr]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802/25/200802251727171236020100000201040002010401.html
'원투' 송호범 아들 공개 "자는 모습이 어쩜…"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남성 듀오 '원투' 의 멤버 송호범(30)과 아들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함께 잠들어 있는 오붓한 사진이 공개된 것.
'송호범 2세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송호범은 지난해 6월 의류사업가 백승혜씨와 결혼, 같은해 12월 3.3Kg의 아들을 얻었으며, 미니홈피를 통해 아내의 만삭 사진과 출산 소감 등을 남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누리꾼들은 송호범과 아들의 사진을 보고 "자는 모습이 너무 닮았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 "원투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아이의 이름이 송지훈이며, 현재 원투는 3월 중순쯤에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빠가 된 송호범은 한층더 성숙된 원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 중" 이라고 전했다.
<사진=다음 텔존>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8/0225/20080225101040200000000_52498712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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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모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송호범 2세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순식간에 폭발적인 조회수 기록한 것과 동시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면서 게시판 메인에 올라와 연일 화제가 된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너무 예쁘다.’, ‘붕어빵 부자다. 어찌 자는 모습마저 이리 닮았는지..’, ‘아기가 너무 천사 같다.’며 행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너무 좋아하는 가수인데 자주 나오지 않아 아쉽다.’, ‘원투가 하루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며 원투의 컴백을 기원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이에 원투의 소속사 측은 “현재 원투는, 3월 중순쯤에 발매 예정인 원투 싱글 앨범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빠가 된 송호범은 한층 더 성숙된 원투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호범은 지난 12월, 미니홈피에 부인과 아이에게 바치는 애틋한 글과 함께 부인의 만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장악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12월 28일 득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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