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너나 잘하세요!!

   - 창조한국당이 구시대 정치의 유물로 기억될 것이라는

                                   한나라당의 논평에 부쳐-


이명박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표의 권력다툼으로 조용한 날이 없던 한나라당의 공천 밥그릇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이러한 한나라당이 자신의 눈에 박힌 대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있는 티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등 남의 당을 폄훼하는 무례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한마디 충고의 말씀을 드리고자한다.


창당 100일을 갓 넘긴 창조한국당은 국민의 지지를 얻고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내기 위한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창조한국당이 한나라당처럼 계파정치 지역정치 등 구태정치를 일삼고 공천불만으로 단식농성을 벌이는 등의 밥그릇 싸움을 벌인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


조선일보와 한나라당과의 관계는 알만 한 사람은 다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강천석 주필은 15일자 ‘이명박의 인사 이명박의 말’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숭례문에는 문지기가 없더니 당선자 곁에는 입지기가 없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숭례문 국민성금으로 복원 발언 등과 청와대 수석 비서 및 내각인사를 비판했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조선일보가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인의 언행을 비판하고 한숨까지 내쉬는 모습을 보였을까. 한나라당과 대통령직 인수위의 안하무인격인 무례한 언행에 국민들의 가슴은 멍들고 있다.


한나라당, 너나 잘 하세요!!!

 

                   

2008년 2월 15일

창조한국당 대변인실

블로그 이미지

알 수 없는 사용자

jeju taxi tour, taxi in je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