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도 경쟁력, 외모 프리미엄 오히려 남성이 더 커
▶ 남성성형 코 성형이 가장 많아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는 성형수술이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닌 것 같다.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남자 연예인들의 성형고백이 잇따르는 것처럼 꽃미남을 선망하는 남성이나 메트로섹슈얼족(族)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외모가 '성공의 조건'이자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늘면서 취업 준비생과 직장남성들까지 외모 가꾸기에 적극적 나서고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크리스티 엥게만과 마이클 오위양은 2005년 '외모가 보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얼굴, 몸무게, 키 등이 소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특히 잘 생긴 외모가 생산력 향상의 원동력이 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반적 인식과 달리 오히려 여성보다 남성에게 외모 프리미엄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잘 생긴 외모로 얻게 되는 외모 프리미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성 구직자들에게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면 더욱 절박하다. 취업 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1,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19.0%가 외모로 인해 면접에서 낙방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면접에서 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취업성형을 고려해 보았다는 남성 응답자도 58.8%나 됐고 가장 성형받고 싶은 부위(복수응답)는 '치아교정'(86.3%), '피부'(82.5%), '코'(75.0%) 순이었다.
실제로 압구정동의 주요 성형외과에서 시술받은 남성비율이 5년 전에는 10%에 미치지 못했으나, 2007년 하반기에는 병원별로 남성 시술자 비율이 평균 24%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성형은 양적으로 늘었을 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달라진 추세이다. 3~4년 전만 해도 연예인 지망생이 많았고 일반인의 경우는 비대칭이 심한 얼굴 등 외과적 교정수술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성형외과 홈페이지나 성형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까페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성형 상담을 요청하는 남성도 종종 볼 수 있다.
세현성형외과의 이예진 원장에 따르면 남성의 성형상담 중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코'이고 다음이 눈, 안면윤곽, 여성형 유방 순이라고 한다. 너무 큰 코, 낮은 코, 휘어진 코, 매부리코 때문에 고민하던 남성들의 상담이 상대적으로 많고 수술 후 자신감이 더 커졌다며 결과에 대한 만족도 매우 높다고 한다.
남성들이 이전보다 쉽게 수술을 결정하게 된 것은 최근 성형기술이 놀랄 만큼 발전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수술 후 성형 받은 부위가 어딘지 한 눈에 알 수 있을 만큼 어색했던 것에 비해, 지금은 외모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자신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감쪽같은 수술이 가능해졌기 때문.
세현성형외과 이예진 원장은 남성 성형이 늘고 있는 추세에 대해 "요즘 성형 상담을 하러 온 남성들의 대다수가 인터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온 것을 봅니다.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남성이 많아진 것은 이제 남성들도 자신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마인드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 도움말 : 세현성형외과 이예진 원장
*세현성형외과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세현성형외과는 가슴성형, 코성형, 쌍꺼풀 성형으로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유현석원장과 이예진 원장이 시술을 맡고 있으며 시술 후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으로도 유명한 병원이다. 세현성형외과는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은 물론,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만족 관리를 하는 1:1 고객 만족관리 시스템과 ERP를 도입해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세현성형외과는 수술 고객과 성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 월 1회 원장이 직접 상담하는 온라인 채팅 상담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치매노인을 위해 커뮤니티 회원들과 직접 담은 김장으로 복지관에 기증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정기적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매력있는 병원이다.
▶ 남성성형 코 성형이 가장 많아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는 성형수술이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닌 것 같다. 최근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남자 연예인들의 성형고백이 잇따르는 것처럼 꽃미남을 선망하는 남성이나 메트로섹슈얼족(族)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외모가 '성공의 조건'이자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늘면서 취업 준비생과 직장남성들까지 외모 가꾸기에 적극적 나서고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크리스티 엥게만과 마이클 오위양은 2005년 '외모가 보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얼굴, 몸무게, 키 등이 소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특히 잘 생긴 외모가 생산력 향상의 원동력이 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반적 인식과 달리 오히려 여성보다 남성에게 외모 프리미엄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잘 생긴 외모로 얻게 되는 외모 프리미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성 구직자들에게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면 더욱 절박하다. 취업 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1,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19.0%가 외모로 인해 면접에서 낙방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면접에서 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취업성형을 고려해 보았다는 남성 응답자도 58.8%나 됐고 가장 성형받고 싶은 부위(복수응답)는 '치아교정'(86.3%), '피부'(82.5%), '코'(75.0%) 순이었다.
실제로 압구정동의 주요 성형외과에서 시술받은 남성비율이 5년 전에는 10%에 미치지 못했으나, 2007년 하반기에는 병원별로 남성 시술자 비율이 평균 24%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성형은 양적으로 늘었을 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달라진 추세이다. 3~4년 전만 해도 연예인 지망생이 많았고 일반인의 경우는 비대칭이 심한 얼굴 등 외과적 교정수술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성형외과 홈페이지나 성형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까페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성형 상담을 요청하는 남성도 종종 볼 수 있다.
세현성형외과의 이예진 원장에 따르면 남성의 성형상담 중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코'이고 다음이 눈, 안면윤곽, 여성형 유방 순이라고 한다. 너무 큰 코, 낮은 코, 휘어진 코, 매부리코 때문에 고민하던 남성들의 상담이 상대적으로 많고 수술 후 자신감이 더 커졌다며 결과에 대한 만족도 매우 높다고 한다.
남성들이 이전보다 쉽게 수술을 결정하게 된 것은 최근 성형기술이 놀랄 만큼 발전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수술 후 성형 받은 부위가 어딘지 한 눈에 알 수 있을 만큼 어색했던 것에 비해, 지금은 외모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자신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감쪽같은 수술이 가능해졌기 때문.
세현성형외과 이예진 원장은 남성 성형이 늘고 있는 추세에 대해 "요즘 성형 상담을 하러 온 남성들의 대다수가 인터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온 것을 봅니다.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남성이 많아진 것은 이제 남성들도 자신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마인드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분석했다.
◆ 도움말 : 세현성형외과 이예진 원장
*세현성형외과
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세현성형외과는 가슴성형, 코성형, 쌍꺼풀 성형으로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유현석원장과 이예진 원장이 시술을 맡고 있으며 시술 후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으로도 유명한 병원이다. 세현성형외과는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은 물론,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만족 관리를 하는 1:1 고객 만족관리 시스템과 ERP를 도입해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세현성형외과는 수술 고객과 성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 월 1회 원장이 직접 상담하는 온라인 채팅 상담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치매노인을 위해 커뮤니티 회원들과 직접 담은 김장으로 복지관에 기증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정기적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매력있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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