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은 진정한 가치정당으로 성공하여야만 한다. 대한민국 국민과 경제의 기초체력은 탄탄하게 그 기초를 다지고 있는 반면, 한국의 정당정치사를 돌아보자면 정치인들은 일본제국주의로부터 해방이후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실질적으로 국민을
위한 가치의 일념 하나로 묶어낸 정당하나를 만들어 내지 못한 3류정치를 하고 있다. 정권을 탈환한 한나라당 그들의 정체를 이미 국민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신자유주의하에서 무한 경쟁이 국가경쟁력의 최선임을 설파하는 그들의 정체를.
그렇다면 통합민주당은 한나라당과 별반 다른 것이 무엇인가? 과거의 화려한 민주화 투쟁의 빛바랜 훈장으로 국민들의 바람대로 실질적인 개혁을 이루어 내지 못한 사이비 진보세력이 아니던가!!

그나마 진보세력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민주노동당은 내부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정치력의 한계를 내보이고 말았다. 그럼 자유선진당이 과연 대다수 국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신자유주의라는 정체성이 모호한 유령으로부터 대다수 국민의 경제적 정치적 이해와 요구를 위협받고 있는 백척간두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그 첫 관문이 위기에 처한 미국 금융자본과 네오콘 합작의 졸속체결예정인 한미 FTA체결이다. 이조약이 가지고 있는 독소조항이 수정되지 않은채로 체결이 된다면 이는 트로이의 목마가 되어 제2의 IMF 환란을 반드시 초래할 것이다. IMF 환란에서 자유로운 서민들이 과연 얼마나 되었던가? 벌써 10년의 기억을 뒤로한 채 무한 경쟁의 논리에 자신들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내어 줄 것인가?

신자유주의체제로의 종속을 선언하는 것과 매한가지인 한미FTA 적극찬성의 이명박당선자와 그의 아류인 손학규대표에게 대한민국 서민들의 운명공동체를 절대로 맡길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차적 민주주의와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관철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떠나가겠다는 그대들의 어리석음을 훗 날 역사는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그렇게 떠날사람 이제는 기쁜 마음으로 떠나 보내자. 언제 그들에게 국가와 민족, 서민들의 이해가 가당키나 했던가 말이다. 이 아픔을 견디어 내라. 견디고 이겨내어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창조한국당!! 그 이름으로 승리하여 중소기업 강국 대다수 서민들의 생존권과 행복 추구권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대한민국 창조에 그 힘을 다하라.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현실정치에서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통합신당 회유와 음모에 굴복하지 않고 독자생존을 택한 창조한국당의 진정한 가치에 희망이 있음을 반드시 알아볼 그 날이 올것이다. 한 걸음씩 국민의 숲으로 전진하라, 창조한국당이여!!


창조한국당 공동체사랑님의 글을 약간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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