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 일간지 더선이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애슐리 콜의 아내를 최고의 미인으로 꼽았다.
13일(한국시간) 더선은 인터넷판을 통해 세계적 유명 축구선수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들의 사진 12장을 공개,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애슐리 콜의 아내 셰릴 콜이 최고 미녀로 뽑혔다. 누리꾼들은 5점 만점 기준으로 5점에 가까운 점수를 무더기로 몰아줬다. 더선은 셰릴의 뇌쇄적인 눈동자에 높은 평가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애슐리 콜은 혼외 정사를 이유로 셰릴 콜에게 쫓겨났다.
한편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의 아내 에바 곤잘레스와 토티(AS 로마)의 아내 일라리 블라시가 나란히 평점 4.1점을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