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의 전망



창조한국당의 이름처럼 대한민국을 새롭게 재창조하려면 우선은 이번 총선에서 많은 의석수를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5석 이내로 나올 것이 분명하다.


20석이면 그럭저럭 해온 것이고 30석이면 당이 살아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 될 것이다.




현재의 행보라면 총선에서 5석 이내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 이유는 얼마 전 TV총선관련 여론조사에서 창조한국당의 지지율이 2.5% 정도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이 너무 단적인 생각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이제는 정말 여론조사를 대선 때처럼 무시할 수만은 없다.


민심은 천심이다. 여론이 바로 당의 지지도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창조한국당이2.5%로 민주노동당 2%보다 약간 더 높았게 나왔다.


왜 이렇게 총선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가?




그것은 당연하다.


지금 여기게시판에서 보여주는 분위기를 봐도 그렇다.


홈피운영진도 그렇고 창조한국당의 보여 지는 모든 것이 그렇다.


아직까지는 창조한국당이 뭔가 참 잘한다는 느낌을 주고 있지 않다.


동물들도 보면 병든 동물은 힘이 없어서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오합지졸 중구난방이라는 말은 몸 따로 머리 따로 손 따로 발 따로


각자 제 잘났다고 따로 노는 것이다.




지금의 현실을 누가 봐도 그렇게 말할 것이다.


문국현 주변 사람들을 보면 뭔가 생동감 넘치고 살아 있는 느낌이 전혀 안 난다.


이래가지고 국민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는 일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20석이란 대선 때의 뜨거운 열기가 있을 당시 가름해본 의석수다.


그때의 열기가 창조한국당에 그대로 반영되었을 때 가능한 수치다.


지금은 어떠한가? 중구난방이 아닌가?


어떤 미래가 있고 어떤 전망이 있는가?




30석이란 문국현을 중심으로 삼고 거기로 모여든 참신한 인재들이 창조한국당에 두루 포진되었을 때를 내다본  전망이다.


그러나 지금 창조한국당의 현실은 어떠한가?


누구라도 창조한국당이라는 조직에 믿음이 가고 신뢰가 가야 지지할 것 아닌가?


지금 그러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창조한국당에는 어떠한 인재들이 모여 있는가?


창조한국당의 결속력은 어떠한가?


당과 당원의 커뮤니케이션은 잘되고 있는가?


앞으로 대선 때처럼 열렬한 지지를 받을 수 있겠는가?




문국현 홈페이지를 보면 무언가 방치되어 있다는 느낌을 오래전부터 받아왔다.


정보의 시대에 새로운 정보가 원활이 교류하는데 너무 낡은 집을 지어놓은 격이 아닌가?


문국현님은 이 분야에 왜 이렇게 적은 돈을 투자하는 것인가?


이해 할 수 없다. 정말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지금의 홈페이지 운영자는 깊이 반성해야 한다.


여러 사람들이 반복해서 지적하는 소리를 마이동풍 격으로 무시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결코 앞으로의 문국현과 창조한국당 그리고 문향들의 행보에 많은 장애를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


창조한국당은 살아있기를 바란다.
당직자들이 기존의 정치인들처럼 자리 따위에만 연연해서는 안 될 것이다.




둑을 쌓을 때 큰 돌만 가지고 쌓을 수 없다.


큰 돌이 있으면 작은 돌도 있어야 한다.


잘 그려진 그림이란 조화가 잘 된 그림이다.


앞으로 나올 것은 나오게 그려야 하고 뒤로 갈 것은 뒤로 가게 그려야 한다.


밝은 것은 밝게 나타나야 하고 뒤쪽에서 묻혀 있을 것은 묻혀 있어야 한다.


그림에는 항상 그 그림의 중심이 되는 주제가 있다.


주재가 있으면 그 주제를 받혀주는 부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만약 여기서 부재가 주제처럼 보인다면 어떨까?


그것은 보기에도 불편하다. 불균형한 그림은 아름다운 그림이 아니다.


부조화는 부조리와 같다.


그림이 조화가 깨져 불균형이 되어서는 한 걸음도 앞으로 전진 할 수 없다.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가 잘된 그림이듯이 당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라가 잘되려면 당이 잘 되어야 한다.


당이 잘되려면 당원들이 잘되어야 한다.


당원들이 잘되려면 서로가 격려하고 이해하고 서로가 사랑해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감싸주면 가장 강력한 당이 하나가 될 것이다.




이제 창조한국당이 빠른 시일 안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


문국현을 중심으로 창조한국당과 문국현을 열렬히 지지하는 문향들이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그때 창조한국당이 큰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만 이번 총선에서 창조한국당이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창조한국당이 새롭게 거듭나서 이번 총선에서 30석을 넘어 100석까지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문국현 홈피 무위님 글

블로그 이미지

알 수 없는 사용자

jeju taxi tour, taxi in je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