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을), 창조한국당 자체여론조사도 문국현 후보 선두
서울 은평(을)지역에 출마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한나라당 이재오의원에게 오차범위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조한국당은 서울 은평(을)지역에 출마한 문국현 후보와 이재오 후보 양자대결구도를 가상하여 지역구민 600명을 상대로 한 자체 전화면접조사를 벌인 결과, 문국현 후보가 32%, 이재오 후보 31.3%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월 16일 발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결과, 문국현 후보 32.6%, 이재오 후보 32.5%와 같은 날 발표된 sbs여론조사결과 문국현 후보 40.7%, 이재오 후보 34.7%에 이은 것으로 최근 은평(을)지역 민심이 완연하게 바뀌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창조한국당은 국민다수가 반대하는 경부대운하를 비민주적으로 강행하려는 이명박정부의 실세 측근 이재오 의원을 반드시 꺽어 국민여망에 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2008년 3월 16일
창조한국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