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창조한국당, “한, 경부운하추진여부를 밝혀라”
고뉴스TV 기자 / 2008-03-15 13:48

지난 13일에 열린 정당대표 선거방송토론회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국민의견을 수렴해 이번 총선에서 경부운하를 공약으로 내세우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경부운하를 공약으로 내놓지 않기로 한 것은 집권당의 국민무시에 이은 또 다른 꼼수정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불리한 쟁점을 내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정치공학적 산물”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할 집권당 대표가 선거에 유리하면 내놓고, 불리하면 접는 카드놀이나 하면서 안정의석을 달라는 것은 너무나 옹졸한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또 “강재섭 대표는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할 정도로 중대한 경부운하추진여부를 지금이라도 밝히고 국민심판을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경부운하를 공약으로 내놓지 않기로 한 것은 집권당의 국민무시에 이은 또 다른 꼼수정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불리한 쟁점을 내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정치공학적 산물”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할 집권당 대표가 선거에 유리하면 내놓고, 불리하면 접는 카드놀이나 하면서 안정의석을 달라는 것은 너무나 옹졸한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또 “강재섭 대표는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할 정도로 중대한 경부운하추진여부를 지금이라도 밝히고 국민심판을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