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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새정부 출범,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26. 19:01
시작이 반이라는데 ‘재투성이’들로 출발하고 싶은가 ?

           


 

부동산 투기, 공직자 윤리법 위반, 제자 논문 표절, 자녀 이중국적 등등 이 모든 의혹들을 짊어지신 분들은 새정부가 내정한 초대 총리, 장관 후보자들이다.


 

 공직자는 국가를 위해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국민전체를 위한 봉사자다. 공공부문의 높은 도덕성은 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는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새 정부가 진정 선진화 시대로 대한민국을 이끌고 싶다면 그 자리에 걸맞도록 도덕적 책임감까지 업그레이드된 분들을 모셔야 할 것이다. 실용, 능력과 함께 도덕성과 감동, 비전도 두루 갖춘 총리, 장관을 국민들은 맞이할 수는 없나?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말 뿐인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되지 않길 바란다. 또한 총리 인준안 표결과 인사청문회가 총선을 겨냥한 ‘눈치보기’가 돼서도 안 될 것이다.


 

 2008년 2월 26일

창조한국당 부대변인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