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한의원에서 한약 처방전이 발행이 안되는 이유는?

한의사가 처방전을 발행하지 않는 이유가 한의사가 안해서 그렇다고 호도 하는데

선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양약은 처방 받으면 약국 아니면 살곳이 없다.

하지만 한약은 당귀, 구기자, 오미자  등 농민이 재배하는 음식, 식품도 재료로 하니

한약 처방전 주면 아무나 시장가서 살 수가 있다.

한약도 엄연한 약인데 즉 음식이 무조건 약이란 말이 아니고 처방을 내어 구색을 갖추면

환자에게는 약이요, 그 처방이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는 독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약은  같은 재료라도 음식으로 사용되고 약인, 한약으로 사용되는데

한약이 의료보험이 되면 한의사들 좋고 처방 처방전 발행하면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한약 의료보험이 예산부족으로 안되고 있다.

이것을 왜 한의사들에게 전가시키는가?

정부는 쓸데 없이 한의사에게 부담을 전가시키지 말고

첩약 의료보험 하고 한약처방전 발행 해도 남용 되지 않도록

재래 시장에 돌아다니는 한약재료를 관리해라.

그런 관리를 안하면서 한의사가 처방전 발행 안한다고  멋모르고 호도하는가.

만약 신약 처방을 병원에서 받아서 약국이 아닌 시장이나 농민들한테 산다면

무슨 말이 되겠는가.

한의학은 한의학 나름대로 특성이 있다. 100여년 정도 서양의학이 득세 했다고

몇만년 잘될 것이라고 타의학을 무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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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조회수가 이렇게 많아 깜작 놀랐습니다.

한약은 잘써면 무척 좋습니다. 한약은 먹으면 오래 있어야 약효가 난다고 하지만

병 중에 마시면서 바로 좋아졌다고 하는 환자도 보았습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홍삼이 유행입니다. 몇년전에는 글루코사민, 그후 달맞이꽃,

등등. 앞으로 여러 건강 식품들이 유행 할 것입니다.

홍삼도 참 문제입니다. 홍삼은 누구나 좋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한약입니다. 체질에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전국민이 다 맞는 홍삼이 아닙니다.

인삼, 홍삼은 소음인 체질에 맞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먹고 별탈이 없는 것은

건강식품이란 미명아래 아주 소량의 사포님 함유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

고형분 몇%라고 적힌 것들 중에 허가가 날 수 없는 것 들도 많지요.

가까운 올바른 한의원에 가서 체질에 맞게 처방하십시오.

난 한약은 안먹어 하면서 홍삼먹고. 장어 액기스 먹고( 장어는 한방에서 만어라고 하지요 역시 한약입니다. )

난 한약 백날 먹어도 안낫더라 하고 오는 환자들 보면 홈쇼핑에서 6박스 10만원도 안되는

약초가 목욕하고 간 건강식품을 먹고 안낫는다고 합니다.

시중에 건강식품을 모두 한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건강식품법 이것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입니다.

한약이 전문 약품으로 한의사 가 전문적으로 취급할 때 농약도 더 없어집니다.

사실 농약 이야기 하지만 매일 먹는 쌀에 농약 안칩니까?

어디 한의사가 한약에 농약칩니까?

정부에서는 더 철저히 감독하여 한의사가 편안하게 처방내어 좋은 약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게 해

주어야 합니다.

사실 한약 몇년 전보다 훨씬 좋아 졌습니다. 농약 사건이 더 전화위복이 되어

더 깨끗하여 졌으니까요. 물론 그래서 들어오는 값이 올랐고 국민들이

에이 농약들은 한약 하지만. 우리 아이도 매일 한약 먹이고

사실 저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최근  의료보험 공단에서 건강검진 하라하여

내과에 가서 혈액,소변,혈압 체크 하였는데 GOP,GTP 다 정상이었습니다.

한약은 올바르게 처방 받고 잘쓰면 너무나 좋습니다.

사실 의사들도 잘몰라서 그렇고 그 한약 기전에 신약 먹는데 즉 자신의 처방에

방해가 될까봐 그렇지. 무조건 나쁘다라고 생각지는 않을 것입니다.

과거 침 맞으면 뼈 녹는다는 의사들이 침을 들고 자기 것인양 놓고 있어니까요.

하여간 한의학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사기꾼. 폭리

이런 말을 듣는 것도 한의학이 더 국민속으로

대중화가 되어서 쉽게 안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티가 있어야 채찍으로 알고 발전이 있는것입니다.

사실 한약의 농약 문제도 한의사가 터뜨린 것입니다.

그로 인해 아주 많은 한의원의 타격이 있었고

불황으로 신불자가 되어 자살하는 한의사도 있었고.

자실의 원인이 바로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의원이 호황이었으면 그런 일이 없겠지요.

결국은 단속을 강화하여 더 좋은 한약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먹는 곶감의 수십분의 일도 안되는 함량도 통과를 못하는

그런 한약규격품입니다.

사실 농약 이라고 하지만 한약먹고 농약 중독 걸린 사람 보았나요.

오늘 저녁에도 한약을 먹었습니다.

신약 먹는사람, 한약 먹는 사람 나름대로 자기 좋아하는데로 먹으면 됩니다.

한의대 6년 나오고 고딩 때 열심히 한 한의사 스테로이드 한약에 안넣습니다.

신약 싫어 한의대 왔는데 프라이드를 가지고 안넣습니다.

일반 의사 스테로이드 많이 사용합니다. 그부작용을 잘 알기에 그들도

무서워합니다. 아토피피부염, 안약, 관절염약에 스테로이드 많습니다.

그렇게 많이 일반병원에서 사용하면서 누명은 한의사에게 쒸웁니다.

억울합니다. 땅바닥에 한약 던지는 텔레비젼 프로. 나쁜 제작자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청률 올리면 좋은가요. 일부를 전체인양 이야기 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아고라 테리우스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