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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창조한국당 후보 동해.삼척 전승규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2. 01:10
2008-02-11 오후 10:41:23 조회수(49) 추천수(1)

 “국민이 기대하는 서민경제발전은 사람중심의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합니다”

 창조한국당 후보로 18대 총선에 출마하는 전승규(50)씨는 서민 경제가 너무 어려워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영혼을 팔아서 취직을 하고 있다’고 현 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전 씨는 “정치는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의사소통을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말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곳으로 물꼬를 트고 물길을 열어 모든 국민이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정치인들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지난 대선과 관련해 전 씨는 “새 정부는 정말 어려운 서민경제문제는 제쳐두고 오로지 대운하 건설, 부동산, 자사교, 지분형분양제 등 오직 재벌과 대기업, 소수 특권층만 혜택을 보는 방안으로 중산층과 서민에게는 비현실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변화를 두려워말고 60년 권력을 교체하자”고 강조하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람입국’의 정치,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새 정치질서를 창출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그는 “국민들이 원하는 따듯한 생활정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대안 정책 마련으로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정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전 씨는 동해 묵호출신으로 묵호중학교를 졸업하고 강원사대부설 고등학교 2년 중퇴 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다.

 참여정치연구회 이사,열린우리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개혁당 전국운영위원, 좋은헌법만들기 국민운동본부준비위원장, 창조한국당 제17대 대선 문국현후보 조직특보 등을 역임했다.

 현재 자치분권 동해연대 상임대표, 좋은헌법만들기 국민운동 강원본부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형섭 기자 leehs@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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