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운하 반대] 경부대운하반대 공조전선을 형성하자

jejutaxitour 2008. 3. 19. 20:11

경부대운하반대 공조전선을 형성하자 

       

우리는 최근 시민사회와 종교계, 학계에 이어 정치권내에서도 경부대운하반대를 위한 행동이 본격화되는 것을 크게 환영한다.


18일에는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이 대운하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갔고, 김무성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이 이명박 정부의 대운하건설반대를 공식적인 선거공약으로 채택하였다. 또 심상정 진보신당 의원도 역시 운하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는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가 경부운하저지를 이번 총선 최대공약으로 내세운 뒤, 운하추진 총사령관격인 이재오 의원을 상대하기 위해 서울은평(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진행된, 괄목할만한 상황진전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상황은 한나라당이 강행하려는 경부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해 헌법정신인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할 때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토를 황폐화시키는 경부대운하 환경대재앙을 막아 내고, 그 비용으로 중소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중심 진짜경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각계각층과 제 정파가 참여하는 ‘경부대운하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2008년  3월 19일

          창조한국당 대변인 김석수

       

우리는 최근 시민사회와 종교계, 학계에 이어 정치권내에서도 경부대운하반대를 위한 행동이 본격화되는 것을 크게 환영한다.


18일에는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이 대운하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갔고, 김무성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이 이명박 정부의 대운하건설반대를 공식적인 선거공약으로 채택하였다. 또 심상정 진보신당 의원도 역시 운하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는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가 경부운하저지를 이번 총선 최대공약으로 내세운 뒤, 운하추진 총사령관격인 이재오 의원을 상대하기 위해 서울은평(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진행된, 괄목할만한 상황진전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상황은 한나라당이 강행하려는 경부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해 헌법정신인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할 때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토를 황폐화시키는 경부대운하 환경대재앙을 막아 내고, 그 비용으로 중소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중심 진짜경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각계각층과 제 정파가 참여하는 ‘경부대운하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2008년  3월 19일

          창조한국당 대변인 김석수